종합교육기업 에듀피디(대표 김천엽)가 2020년 손해평가사 자격 취득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의 합격을 돕고자 이영복 교수를 신규 영입하고, ‘재배학 및 원예작물학’ 신규 강의를 오픈해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손해평가사란 자연재해로 인한 지역 농가의 농작물 피해 정도에 따라 농작물재해보험의 보상액 및 보상 범위를 산정하는 업무를 담당하는 전문 자격인으로, 자격 취득 후 농협 및 손해사정사 법인, 농산물 관련 단체, 각종 연구기관 및 개발업체 등으로 취업 또는 승진 시 우대받을 수 있다.

손해평가사 자격시험은 응시 자격에 별다른 제한이 없어 누구나 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시험은 1차 시험과 2차 시험으로 나눠지며 1차 시험과목은 ‘「상법」 보험 편’, ‘농어업재해보험법령’, ‘재배학 및 원예작물학’ 3과목이며 과목별로 25문항씩 객관식 4지 택일형으로 평가되고, 2차 시험과목은 ‘농작물재해보험 및 가축재해보험의 이론과 실무’, ‘농작물재해보험 및 가축재해보험 손해평가의 이론과 실무’ 두 과목으로 과목별 10문항씩 단답형 및 서술형 주관식 문제로 치러진다.

에듀피디 자격증 수험 관계자에 따르면 “손해평가사 1차 시험과목인 ‘재배학 및 원예작물학’ 과목은 시험 범위가 광범위하고 난해한 용어와 식물 분류 기준 등이 많아 학습 진입이 쉽지 않은데다 1차 시험의 당락을 결정할 정도로 어려운 난이도를 보이는 과목”이라며 “각종 개념과 용어의 정확한 이해를 필두로 빈출 되는 시험 영역을 집어주고 출제가 예상되는 문제 유형을 알려주는 맞춤 강좌로 올바른 수험방향을 잡는 것이 빠른 점수 향상을 위한 방법 일 것”이라고 조언했다.

이에 에듀피디는 다양한 실무 경력과 함께 다수의 손해평가사 및 농수산 분야 학습 저서를 집필한 농식품 교권의 저명강사인 이영복 교수를 손해평가사 ‘재배학 및 원예작물학’ 전임으로 영입하여 수험생들에게 최신 손해평가사 출제 트렌드에 포커스를 맞춘 강좌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실제로 이영복 교수는 최신 출제경향분석을 근간으로 경험에서 우러나는 노하우를 통해 쉽고 명료한 설명을 제공함으로써 기초부터 심화, 마무리까지 빠른 학습과 회독이 가능해 합격에 최적화된 강의 스타일로 정평이 나있다.

에듀피디 이영복 교수에 따르면 “’재배학 및 원예작물학’은 생소한 용어와 개념, 헷갈리는 작물의 특성과 분류 기준 등이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과목이지만, 넓은 범위에 비해 출제 문항수가 제한되어 있어 오히려 정답이 분명한 문제 위주로 출제되기 때문에 에듀피디의 ‘재배학 및 원예작물학’ 신규강좌로 출제가 유력한 개념을 정확하게 숙지하고 최근 빈출되는 대표 문제 유형에 대한 풀이 연습만 꾸준히 한다면 빠른 시간 안에 합격 점수를 획득해 수월하게 합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에듀피디는 2020년 손해평가사 자격시험 대비 ‘손해평가사 1·2차 패키지 강좌’를 약 80% 할인된 금액인 단 ‘35만 원’에 제공하는 '슈퍼특가 프로모션’을 선보이고 있으며, 상세 혜택 내용 및 과목별 무료샘플강의는 에듀피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