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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육군, 제2차 군무원 필기시험, 전국 8개 지역 실시예정 |
| 등록일 | 2019-11-27 |
전국 8개지역 18개 학교에서 필기시험 실시예정
9급 행정 99명 모집에 5092명 지원, 경쟁률 51.4대1 김태훈 기자 tae11323@naver.com
육군은 11월 22일 제 2차 군무원 필기시험 계획을 공고했다.
이번 필기시험 경쟁률은 746명을 모집하는 가운데 12140명이 지원해 16.2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중 일반 행정 9급은 99명 모집에 5092명이 지원해 51.4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또한, 행정 7급은 50명 모집에 641명이 지원해 12.8대1의 경쟁률을 드러냈다.
가장 많은 인원을 모집하는 군수는 148명을 채용하며 2817명이 지원해 19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사서는 모집인원 2명에 125명이 지원해 62.5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직렬은 환경으로 1명 모집에 135명이 지원해 경쟁률은 135.0대1이다.
그 외 직렬별 경쟁률은 ▲전산 53.7대1 ▲전기 39.3대1 ▲일반기계 70.3대1 ▲탄약 23.1대1 ▲전자 7.3대1 ▲통신 7.4대1 등을 보였다.
응시자 입실완료 시간은 오후 1시 30분까지며 이후에는 입실이 불가능하다.
이때 응시자는 본인 확인을 위해 반드시 수험표와 신분증을 소지해야 한다. 신분증은 주민등록증, 자동차운전면허증, 유효한 여권, 장애인복지카드 중 하나이며 학생증과 자격수첩 등은 인정하지 않는다.
또한 응시자는 필기 시험동안 휴대폰, 태블릿 PC, 이어폰, 스마트시계 및 밴드 등 일체의 통신기기와 전자수첩, 전자계산기 등 전자기기를 소지할 수 없다. 아울러 손목시계역시 소지할 수 없으며 적발될 경우 부정행위로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시험의 필기시험은 8지역에서 실시한다. 실시 지역은 ▲인천 ▲의정부 ▲원주 ▲대전 ▲대구 ▲부산 ▲창원 ▲광주다.
시험이 끝난 뒤 가산 자격증 및 개명 등으로 인한 응시원서 수정은 12월 21일부터 24일까지며 필기시험 합격공고 및 성적발표는 2020년 1월 22일 육군 군무원 채용관리 홈페이지를 통해 게시된다.
<출처 공무원저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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