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혁신처는 '2021년도 국가공무원 공개경쟁채용시험 등 계획 공고'를 통해 올해 국가직공무원 신규 채용 계획을 발표했다.

공고에 따라 2021년도 국가직공무원 공개채용 선발인원은 총 6천 450명으로 확정되었다. 직급별로 5급 공채는 348명(외교관후보자 40명 포함), 7급 공채는 780명, 9급 공채는 5천 322명을 선발한다.

올해 국가직 7급공무원 상세 직렬별 선발인원은 ▲일반행정 249명 ▲인사조직 3명 ▲재경 15명 ▲고용노동 40명 ▲교육행정 6명 ▲회계 6명 ▲선거행정 10명 ▲세무 113명 ▲관세6명 ▲통계 14명 ▲감사 12명 ▲교정 30명 ▲보호 5명 ▲검찰 10명 ▲출입국관리 5명 ▲일반기계 45명 ▲전기 17명 ▲화공 12명 ▲농업 3명 ▲임업 5명 ▲일반토목 29명 ▲건축 30명 ▲방재안전 7명 ▲전산개발 45명 ▲방송통신(전송기술) 18명 ▲외무영사 45명으로 총 780명이다.

국가직 7급은 5월 24일부터 27일까지 원서접수를 진행한 후 1차 PSAT를 7월 10일 시행한다. 이후 1차 합격자를 8월 18일 확정하고, 2차 전문과목 시험을 9월 11일 진행할 예정이다.

에듀피디 수험관계자는 “올해 7·9급 국가공무원 채용규모가 최근 5년간 역대 최다 인원 선발에도 불구하고 수험가는 포스트 코로나시대에 접어들면서 사회 전반에 불안감이 감돌아 오로지 공부에만 전념하기 어려운 수험생이 도전을 미루는 경향으로 오프라인 실강은 물론 온라인 학습이 가능한 인강을 찾는 수강생이 급격히 줄고 있는 실정이다”라며 “이에 2021년 국가직공무원 시험은 늘어난 채용인원 대비 출원인원이 감소할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그야말로 ‘무주공산’의 상황이 발생될 가능성이 높아 지금부터 제대로 된 공부를 시작한다면 합격확률이 상당히 높아 빠른 공직 사회로의 진출이 용이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이에 온라인강의 전문교육기업 에듀피디(김천엽 대표)는 국가직 7급공무원 시험제도 개편에 따라 2021년부터 도입되는 공직적격성평가시험인 'PSAT(언어논리/자료해석/상황판단) 강좌'를 포함하고 직렬 별 전문 4과목 '이론+문제풀이+기출해설'의 정규 커리큘럼으로 구성된 '합격패키지'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에듀피디는 7급 국가공무원 수강생 전원에게 영어, 한국사 과목으로 대체되는 공인능력시험의 기준 점수 확보를 위한 토익 기초, 토익 심화, 한국사능력검정 특강 등을 추가비용 없이 무상 지원함으로써 변화된 수험 환경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는 확실한 합격 루트를 마련하고 있다.

또한 에듀피디는 국가직 7급 일반행정직, 교육행정직, 세무직, 검찰직, 외무영사직, 출입국관리직, 농업직, 방송통신직, 전기직 수강생을 대상으로 최저가 수강료 할인 혜택과 함께 수강 신청 후 2021년 필기 시험에 합격만 해도 강좌비 전액(제세공과금 및 교재비 제외)을 되돌려 주는 ‘특가+0원 합격’ 환급반을 운영하면서 ‘코로나19 위기극복 프로젝트’의 일환인 생활비지원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2021년도 국가직 7급공무원 시험대비 직렬 별 '합격패키지'의 강좌 커리큘럼 및 전 과목 무료샘플 강의는 에듀피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기사출처 : 데일리 시큐 ]